공주캔모아1 공주_바보아저씨_돈가스_캔모아 이제 여름... 더 더워지기 전에 공주에 캔모아를 가보기로 했다. 어렸을적 그네의자에 앉아서 토스트에 생크림 얹어 먹는게 정말 좋았는데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캔모아... 그치만 우선 밥을 먹고 후식으로 가야지공주밥집을 찾는데 "바보아저씨" 여기 메뉴가 신기해서 친구한테 여기가서 밥먹자고 했다. 가게 도착했을때 솔직히 외관이 허름해서 여기 맞나? 싶었고 식당안에 불이켜져있는지도 잘 안보여서 영업을 하는게 맞는건가 긴가민가 했다. 메뉴는 유럽, 이태리, 오로라 로 적혀져있는데 저게 뭔가 유추를 해보다가 가게 문 위에 걸려진 현수막을 보고 알았다. 우리는 유럽과 이태리까스를 먹기로 하고 대기 했는데홀에서 일하시는 분이 한 분밖에 안계셔서 식탁 치우는데 좀 걸린다. 그냥 비어있는자리가서 앉..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