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브링을 다녀 온 후
바로 길 건너편에 있지만 가기는 힘든 이니스키친 !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다
그만큼 피자가 맛있기 때문에
예전에 시금치 피자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에 메뉴를 바꾸신건지 시금치 피자가 사라져있었다.
우리는 마르게리타 피자, 콰트로포르마지 피자 , 명란파스타 세개를 주문했다
피클과 할라피뇨는 셀프 ^^
콰트로는 고르곤졸라와 똑같이 꿀에 찍어먹는 피자였다. 듬뿍올라간 치즈 그리고 .. 파슬리? 아무튼 따뜻할 때 먹은 화덕피자는 최고다
쉴 틈없이 나오는 다음 피자
토마토소스, 치즈 , 파슬리 인지 뭔지 아무튼
맛있다 !!
그리고 파스타 ~~
고추가 있어서 맵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오일파스타이고 맵지않다
이렇게 조화롭게 치즈, 토마토소스, 오일 파스타로 골고루 시켜먹으니 너무나 좋았다
참고로 피자는 포장이 가능하다 !!
요번에도 먹다가 남은 피자 포장해갔다.
방문포장도 되는것 같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니까 영업시간 잘 보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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