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_레스토랑_카페_라루체

날씨 좋은 날 예쁜 레스토랑에 같이 가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랑 제대로 먹고 싶어 간 곳 
동학사 가는 길에 있는 레스토랑 라루체 
 

라루체 정원

라루체 정원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정원이 정말 시원하게 되어있다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어른들이 의자에 누워 쉬기도 한다. 
 
날씨가 너무 더워 바깥의 테이블은 쓰지 않는 듯 했지만 가을이나 봄 같이 선선하고 좋은 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밥을 먹으러 갔으니 음식을 먹어야지 

메뉴판 1

메뉴판 2

메뉴판 3

 
 
우리는 시그니처메뉴인 라구 리가토니 ,  고르곤 졸라피자 , 라즈베리 모히또 무알콜 , 애플 모히또 무알콜을 주문했다. 
 
 
 

식전음식

식전음식으로 빵과 소스가 나오는데 빵에는 버터를 발라줬다. 버터맛을 어떻게 말하지 ? 암튼 맛있었음 
 
 

라구리가토니

시그니처 메뉴일만 하다 맛있음 ! 매콤하다.
 

고르곤 졸라 피자

 
피자는 따뜻할 땐 맛있었는데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서 빨리 식어가주고 좀 아쉬웠다. 
하지만 맛있다... 맛있어.. 
 

모히또

 
모히또는 솔직히 내취향 아님 
너무 진함 
진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지도 
난 아직 어린애 입맛인지 좀 더 달았으면 했다. 
 
그냥 맛있다고만 말하는데 
음료빼고는 다 맛있었다. 진짜!
 
가끔 기분 내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 하다
 
커피만 팔기도 하니까 가볍게 커피 마시기에도 좋다
 
식사를 하는데 창가자리에 앉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http://kko.to/efNwDTfkLJ

라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