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주택박물관1 친구와일본여행_둘쨋날_오사카관광_01 전날 잠들기 전 방마다 주어진 열쇠를 잃어버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위약금 물어주려고 잘 찾지도 않고 잠들었다. 새벽동안 복도를 돌아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깊게 잠들지는 못했지만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려고 방을 나섰는데 어젯밤에 찾지 못했던 열쇠가 방 밖 문고리에 꽂혀져 있었다. ^^.... 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걸 꽂아놓고 잠들었을까 싶었다. 아침식사로는 어제 저녁에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둔 푸딩이였는데 일본의 푸딩이 맛있다고 해서 너무 기대를 했는지 내 입맛에는 그다지 맛있지 않았다. 너무 느글거리는 맛... 푸딩으로 부족했던 우리는 지하철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샀다. 나는 인터넷에서 찾아본 일본 자양강장제와 메론빵을 먹었고 친구는 도토루 커.. 2023.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