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나들이1 밀수 나에겐 아무것도 묻지않고 따지지도 않고 일단 무조건 보는 영화배우 몇 명이 있다. 그 중 한 명이 김혜수이다. 일단 김혜수가 나오는 영화는 예고편도 안보고 보러간 경우가 꽤 있었다. 물론 드라마도 본방을 챙겨볼만큼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 김혜수가 또 영화를 찍었다. ! 게다가 염정아 조인성이라니 .. 김혜수와 염정아라니 ..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가고 싶었지만 직장인이라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아쉬운대로 일요일날 보게 됐다. 영화는 초반에 루즈하지 않게 빠른 전개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데 그렇다고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다. 서사를 확실하게 깔아두고 시작하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한 영화이다 보니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니까 여름에 딱맞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아무래도 바다.. 202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