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양꼬치1 영등포구청_경성양꼬치_마라양꼬치 요근래 몸도몸이지만 마음과 정신도 좋지않아 컨디션이 굉장히 저조했는데 직장 상사분께서 그런 내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는지 각자 볼일보고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뭐먹지~~ 하다가 찾아서 보내주신 곳 인데 영등포구청 식당거리는 점심시간에만 가보고 저녁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쫌 기대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거 + 좋아하는거 여서 너무 좋았다 일단 각자 볼일을 보고 만나니 한 여덟시쯤 됐는데 나보다 먼저 도착하신 상사분이 웨이팅이 있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오면 바로 먹을수있도록 미리 주문해서 굽고 계셨다 (감동) 물만두는 서비스 인데 원래 여섯개였다 먹는 도중에 생각나서 사진찍음 프로블로거 가 되는건 힘들고 귀찮지만 주절 주절 떠드는 걸 좋아하는 나는 끊을 수 없다 난 꿔바로우를 먹은 기억이 없는데 왜 사진첩.. 2024. 2. 16. 이전 1 다음